오늘은 1시30분 조금넘어서 온 마루코
오후시간에 켜서 끈어서보다가 킹시보기로 다시보기했다.
원래는 한강에서 도시락 바꿔먹기였지만
날씨탓에 스트리머 쫀득님 집으로 초대받은 요리왕 마루코
처음 칼질하거나 감자 삶을때는 상당히 걱정스러웠는데
결과물은 이쁘게 뽑아낸 마루코 의외의 재능쟁이 인것같다
맛은 모르겠고 생각보다 치즈 감자고로케 때깔이 잘나왔고
김밥말때는 솔직히 감탄하면서 봣다.
이후에 스트리머 쫀득님 집으로가서 달달하게 먹방을했는데
고삼차 토스트에 실망하면서 기막힌맛에 한입먹고 안먹더라
뱅종후 10시에 온다는 빠른공지를 남겼다.
10시방송은 제주도 가기전에 짐싸기방송!
사실 짐싸는것보다 장난치고 카메라 보는시간이 더길었다
비싼카메라 사놓고 메모리는 안산 마루코의 능지에 놀랏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일정도 안짜놓고 놀러다닌거에 또놀라고
10월에 유럽간다는말에 또또 놀래키며
오늘은 마루코가 여러번 놀래키는 날이였다.
후기는 마루코 놀리는건 언제해도 재밋고 신나고 짜릿하다.
올때는 출신불명의 일본산 들어간거 사오지 말고
다람이 빤스나 기념품 같은걸로 사와라
531일동안 방송하느라 고생했다 rukoG ruk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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