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8시30분에온 마루코
4시방송은 잊혀진것같아서 신난다.
오늘 방송은 유럽여행 숙소이야기로 시작했는데
비행기표 예약부터 여행일정까지 딜만 계속먹었다.
2주일정이였는데 한달도 괜찬타는 말을들은 마루코는
기뻐하며 의외라고 했으나 트수쿤들은
'여행은 너의 자유고 우리의 얍얍도 그러하다.' 라며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뱅송 본게임은 어제 예고한데로 핸드 시뮬레이터 였는데
게임 설치만하고 업데이트는 하지않아 잠시 전을 구웠고
트수쿤들은 불을질렀다.
플레이를하면서 꿀잼 드립도 치고 놀았는데
고질적인 3D멀미로 비교적 짧고 빠르게 끝내고
또 롤또체스로 넘어갓는데 화를 내면 싱글킹을 주겠다고 공략을걸었다.
화를 꾹꾹 눌러담으며 플레이한 마루코의 승률은 상당히 저조했고
첫게임은 깔끔하게 1등으로 시작했으나
총 7게임중 첫게임말고는 전패하여 결과는 1755-667 0으로
#8877에 이어 오늘도 전화번호를 만든 마루코 였다.
명령어에 #8877이 들어간건 센스가 좋았따
후기는 시작부터 멘탈이 흔들려서인지 생각이 많아져서인지
잘 집중하지 못하는 분위기였고
패치때문인지 멘탈때문인지 롤체 승률도 저조하게 마무리하고
우울한상태로 방종해서 아쉽다.
흑우판 안걸릴줄알았지만 진짜 안걸린것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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