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방송에서 직관 오신다고 하셔서 혹시나 마주칠까 해서.. 기회가 된다면 사인 받으려고 다이어리랑 볼펜 챙겨서 갔어요.
젠지 팬석쪽에 앉아서 경기 보려고 하는데, 경기 시작 전에 앰비션님이랑 맹여왕님이랑 입장하시더라구요.
조용히 해야 하는데.. 너무 신기하고 좋아서 저도 모르게 큰 소리 낸 것 같고.. 손이 막 바들바들 떨리고 막 그랬어요.. ㅠㅠ
1경기 끝나고 쉬는 시간에, 근처 자리였어서 인사드리고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았습니다.. 진짜ㅠㅠ 아직도 꿈같고 너무 신기하고 좋고 그러네요 . 사진 찍어주신 맹여왕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질뻐기 암살럭스까지 치어풀에 적었어용 ㅎㅎ. 모든 질뻐기들을 다 못적은게 아쉬웠습니다 ㅠㅠ 치어풀 보여드리니까 맹여왕님이랑 앰비션님이랑 웃어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ㅎㅎ 실제로 뵈니까 정말 비율도 좋으시고 잘생기셔서 연예인 보는 것 같았어요~ 다시 한 번 만나게 돼서 영광이었고 사진 찍어주시고 사인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마 가셔서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챌린저까지, 강찬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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