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 오고 할 것도 없어서 후기글 한번 써봅니다
전 오늘 잠망하고 늦게 출발해서 밤샘도 안 하고 선수들 입장도 못 본 사람입니다ㅋㅋㅋ 입장하자마자 선수들 화면에 떠있는거 보고 얼른 달려갔더니 갑분퍼즈.....
굿즈 부스도 못 들리고 치어풀도 못 그리고 들어왔다가 퍼즈 하도 걸리길래 나가서 치어풀 그리고 왔어요ㅋㅋㅋㅋ 그러고도 시간 많이 남음..
a구역 1열이라서 대기하시는 꽃빈님이 잘 보였는데 그저 여ㅡ신
참고로 오늘 이 치어풀 들고 있었던 트수입니다!
치어풀 들고 여신님 보고 있었는데 여신님이 제쪽을 보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웃으시더라고요
꽃빈님이 보신게 맞는지 제가 계를 탄건지 물론 자의식과잉이라 여신님이 저를 보신게 맞다고 생각할 트수지만.. 꽃빈님 제 치어풀을 보고 웃으신게 맞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찡끗
사실 이 얘기 하고 싶어서 글 썼어요 ㅋㅋㅋ
대기중에 찍은 사진은 너무 작게 나와서 못 올리지만 퇴장하시면서 찍힌 꽃빈님의 뒤태
뒤태마저도 그저 여ㅡㅡㅡㅡㅡ신
꽃빈님 실물 처음인데 보자마자 여신님 사랑해요 외치고 싶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경기 끝나고 굿즈 부스 갔더니 포카랑 가방이랑 다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전 직관 다녀왔지만 포카도 가방도 없는 포없찐 가없찐입니다 크흡 수량 많다면서요.........
가방 남은거 있는지 섹시혀니님한테 물어봐서 혀니님 가까이서 처음 봤는데 실물 갑 역시 그스그비
오늘 꽃빈님 러너웨이 선수들 코치님 섹시혀니 팔근님 달리아님 구닌 그리고 다른 스태프분들도 다 너무 고생많으셨고 따수운 밤 보내시길 바랄게요
오늘 직관 다녀오신 트수들도 집관하신 트수들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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