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새로운 멤버로 교체하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무패의 제왕이라는 무거운 타이틀을 짊어지고
버텨오느라 얼마나 고생하고 부담스러웠을 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이재곤 , 강남진 , 메그 , 슈위 , 희수 , 큐오큐 , 데칼선수
전에도 잘했었고 오늘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해요. 너무 수고하셨어요. 절대 죄책감 안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이젠 부담감을 툴툴 털어버리면 한결 가벼워질거라 생각해요. 오늘 경기 비록 졌지만 알찼어요!!
노루코치님 , 꽃빈구단주님 , 러너 감독형님 ... 모든분들
특히 러너형 팬분들 앞에서 울먹거리면서 "... 자랑스러운 동생들입니다." 할때 정말 같이 쏟을 뻔했어요. 끝까지 흔들리지않는 모습보여준 추장님 너무 수고하셨고, 모든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하고싶어요.
내일 뱅송에서는 서로 웃으면서 인사하기로합시다~~
감사합니다 러너웨이 fvin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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