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피곤한데 행복한 날이에여!
어제 대전에서 출발해서 오늘 본가에서 5시에 출발해서 7시 전에 도착해서 줄 3번째로 서있었어요!
굿즈도 4번째로 사서 사고 싶었던 것은 다 샀죠!
슬로건, 키링, 그립톡 ㅜㅜ 정말 넘나 영롱한 것...
제가 일하다가 바로 올라간거라 카메라를 들고갔는데요
정말 카메라 들고다닌 제가 너무 장해요ㅠㅠ
굿즈 오픈전에 재곤님 큐오큐님 매그님 왔다가셨는데 제 위치에서 재곤님이 잘 보이는 위치였어용 히히
오늘 대전으로 다시 내려왔어야 해서 경기 끝나자마자 나왔는데 선수 분들 잠깐 만날 수 있었나보네여ㅜㅜ
보신 분들 너무 부러워요ㅠㅠ
오늘 경기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임해준 러너웨이!
그런 러너웨이를 엄청난 환호성으로 응원해주신 분들!
뒤에서 선수분들 케어해주시고 굿즈도 준비해주시고 판매해주시느라 고생하신 꽃빈님, 러너님, 팔근님 외 관계자 분들
너무 수고 하셨어요!!
저는 오늘 너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처음 사진은 굿즈부스에 온 재곤선수!
두번째 사진은 화면에 희수선수 인터뷰나와서 쑥스러워하는 것 같아요!
멀어서 무슨 상황인지를 모름...
마지막은 경기 시작전 입장해서 화이팅 하기 직전!!
그나마 선수분들이 안가려진 사진으로 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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