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출발해서 7시 좀 넘어서 킨텍스에 도착을 했는데... 벌써부터 줄 서있으시는 분들이....
역시... 존버를 잘하는 니들분들.....
도착해서 밴쿠버경기를 보고 엘미분들 젠지분들 도착하시는 거 보면서 시간 보내다가 9시가 되서 입장을 시작했다지요!
분명 입장할 때 얌전히 들어가셨는데....
뛰지말라는 얘기도 들었는데.... 내려가자마자 다들 뛰시는건..... 20대 후반인 저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다들 러너웨이 굿즈부스 앞에 따닥따닥...
굿즈판매 기다리면서 선수분들도 보고 미로님도 보고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판매하기 전에 꽃빈님 동굴동굴 하신 러너님 팔근님 혀니님을 보고 판매 시작하니 둑훈둑훈!!
슬로건 너무 이뻐여ㅠㅠㅠㅠㅠㅠ
영롱영롱✨
일찍 킨텍스을 가게 한 첫번째 이유!
진짜 머그컵 너무 이뻐여ㅠㅠㅠㅠ
이걸 어떻게 사용하져? 역시 굿즈는 소장용!!!
일찍 킨텍스를 가게 한 두번째 이유!!
와 키링 존예...!!!
제가 정말로 폰은 케이스 달랑 끼고 다니는지라 그립톡도 정말정말 예쁜데ㅠㅠ 사용을 하지 않는 저 대신 필요하신 팬분들이 계실 것 같아 안샀는데... 그립톡이 제일 먼저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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