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중화 비스무리한 볶음밥을 만들어봤습니다.
일단 파를 준비해서 썰고
들어갈 재료들을 전부 준비합니다.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에 파를 볶으면서 파기름을 냅니다. 이 때 여유가 되면 삼겹살 얇게 썬거나 다진고기와 다양한 채소를 더 넣으면 좋은데 그럴 형편따위 되지 않습니다. (다먹어서)
계란을 두 개정도 까서 스크램블을 한 후 한쪽에 몰아넣고
(비스무리한)불맛을 내기 위해 간장 한수저를 붓고 간장이 눌기 시작하면 계란이랑 파로 프라이팬을 닦듯이 눌은 간장과 퓨☆전 시켜줍니다. 위에서 고기를 넣었다면 간장 꺼내기 귀찮으니 그냥 불 내주고
밥을 넣고 간을 할 재료들을 넣습니다. 굴소스 치킨스톡 맛소금 항상 고민되는 시간 잘 으깨서 볶아주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한 숟갈 정도 넣고 살짝 볶으면 끝
위를 계란으로 덮을까 김가루로 덮을까 항상 고민하지만 계란을 덮었습니다.
完食
요리하기 귀찮을 때 딱 해먹기 좋습니당
댓글 8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