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도.. 이렇게 저만 홀로 남기고 서산에 지는 저 붉은 해를 따라 가시는 겁니까..?
갈 곳 잃은 제 소리는 어디를 향해 가야하는 겁니까..
이렇게 쉽게 헤어질 것을 알았다면, 말이라도 해볼 걸 그랬습니다.
사랑한다고.
괴롭다는 소리를 하고 싶었다.
아프다는 소리를 하고 싶었다.
보고 싶다는 소리를 하고 싶었다.
하나 내 소리는 네게 닿지 않았다.
(。・∀・)ノ゙별 거 없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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