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수형님 19살 고등학생입니다.
요즘 가끔 의문이 드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저에게는 중학교 때부터 매우 친하게 지내오고 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근데 이 친구들과 친해진 이유가 게임을 같이 해서 중학생 때 친해졌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만나면 같이 게임만 하고, 다른 특별한 활동도 하지 않는 이 친구들이 객관적으로 저와 친한 친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저는 공부를 열심히하는 편인 반면에 제 친구들은 대부분이 공부를 잘 안해서 많이 놀러다니면서 특별한 추억들을 쌓아 온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만 모르는 추억이 그들에게 쌓여있는 경우가 많곤 하더군요.
물론 저는 제 친구들을 굉장히 아끼고 친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한 듯 친하지않은 듯한 제 친구들 정말 저와 친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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