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에요
지금 사귄지 4개월넘은 남자친구가 있어요
제 고민은 남자친구를 오늘 보면, 내일 또 보고싶고 매일 매일 보고싶어요..
저는 일하고 피곤해도 시간 쪼금이라도 내서 보고싶은거 반면에
남자친구는 자기 할일을 다 하고 남는시간에만 만나려고하고,
제가 좋아하는만큼 좋아하는거같지 않아요..
그래서인지 제가 항상 강아지기다리는 주인마냥 기다리고,
혼자 생각하고 그래요
저는 곁에있으면 좋고 같이 있는게 좋거든요
남자친구한테 조금만 더 잘해줄수없냐고 하면
자기는 1년정도는 사겨야 사랑하는마음이 불타오른다나 뭐라나 그러네요
핑계인건지 아니면 사랑을 천천히 하려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하루에 카톡 한통도 안할때도있고, 어떨땐 전화도 한통없이 잘때도 있어요
그래서인지 요샌 엄청 지쳐요
어떻게해야 제가 안지치고 뭔가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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