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렇게 많은 세월을 산건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일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어릴때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동생과 고아원에 맡겨져서 초등학교시절은 고아원에서 지냈던거 같습니다.
그때부터 벌써 단체생활을 체험하고 내가 못하면 전체가 힘들어진다는걸 느껴서 나때문에 모두가 힘들어지면
안되니까 엄청 노력을 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면서 밥을먹을때도 눈치를 보고 눈치를 엄청봤던거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추억삼아 이렇게 이야기 하는것도 세월이 가서 그런거같네요
지금보면 어릴때 눈치를 보면서 자라서 주변에서 '넌 왜그렇게 눈치를 보냐' 친구들도 이러더라구요.
제가 살면서 친구들눈치를 보는것도 몰랐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눈치만 보면서 살아갈거같네요
빨리 취업부터 해야지 ㅎㅎㅎㅎ
주제에서 좀 많이 벗어난거같아요 ㅋㅋㅋㅋ 신청곡은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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