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게시판이라고 써 있지만 사과 게시판이라고 읽는 이 게시판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첫번째는 오늘 방송중에 배그나 했어야 했는데 이런걸 하는 내가 잘못이라고
여러분들은 배그나 봐야 될 운명인 것 같다고 했는데
최근 종겜을 하는데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는 분들께 실례되는 말을 했던 것 같습니다.
깊은 사과 드립니다.
두번째는 최근 IRL 방송 중에 다소 수위가 높은 영도나 발언에 웃으면서 받아주고 같이 농담도 했는데
거기에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도 계셨던 것 같아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수위 조절에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는 최근 방송 중에 유튜브 얘기 하면서
어떻게 5명도 안봤냐는 식으로 투정부리며 얘길 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소통을 좋아하며 생방송을 즐겨보는 트위치 시청자와
다시보기를 위주로 보는 유튜브 시청자는 별개라는 점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깊은 사과 드립니다.
방송을 하면서 말을 많이 하다보니까 가끔씩 농담을 할때나
서운한 감정을 깊게 생각을 하지 않고 말을 하다보면
대상이 잘못되었거나, 말 실수를 할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너그러이 용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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