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지는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초등학교때
친구랑 바람을같이 하고있엇는데
그당시 해갑 심낫 용투등이 저한테는상상도할수 없는가격이엇고
해마굴에서 심장이나주워팔던 저에게는 타라,정방같은거도
꿈도못꿀정도엿는데 어느날 인터넷바람관련 글같은걸보다가
이러이러한 사기가있다는 글을보던와중 장터사기를보고
이거라면 쉽게돈을벌수 있을거같다고생각해
친구를 꼬셔서 친구는장터 어느위치에 캐릭터를놓고
게임종료한후에 대기하고있고 저는 지나가는 템좀있어보이는
사람을붙잡고 돈을줄테니 따라오라고한뒤에
친구가 게임종료한위치에 서게하고 템을바닥에 뿌리면
전재산을 준다는방식으로 정방 타라 이가등등
꿈도못꾼템들을 순식간에 얻고 템들은제가 내일팔아서
나누기로했는데 너무기쁜나머지 일본가는배안에서
템을하나씩 뿌리면서 자랑하고있었는데
템을 거의다뿌렷을즘에 투명구두를신고있던 검황이
저를당겨서 싸구려템 몇개빼고 사기친템 모조리털려
다음날 친구랑 싸울뻔 했던기억이 나네요
배돈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