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입니다. 혹시 채택될까봐 글 하나 남겨보아요. 초등학생 때 시작해서 중간중간 쉬면서 작년까지 유리서버에서 열심히했었어요. 그 중 제일 기억나는 일화였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 떄 쯤이었나요. 저는 도적캐릭터였구요. 도사한분이랑 도깨비굴에서 학교가기전에 새벽부터 사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8굴쯤올라가니 도사분이 체력을 갑자기 안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결국 비영사천문을 못타고 죽게되었고, 아이템을 다 떨어뜨렸습니다.. 당연히 도사분이 체류를 시작하셨죠... 도사야 금강불체라는 마법때문에 버티면서 체류를 했고 저는 1굴부터 올라가다가 또 죽고 또죽고... 결국 학교갈 시간이 되었는데 부모님한테 학교 지금 못간다구 아이템챙겨야한다고 떼쓰다가 뒤지게 처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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