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송님 오셨을 때 초대에 당첨되어서 감사히 잘 보고 왔습니다.
연주회장이 그리 크지는 않았는데, 그래서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마이크 없이 온전히 두 분의 목소리와 피아노 소리 그리고 요룰님의 첼로 소리를 그대로 들을 수 있었거든요.
분위기도 좋았고 프로그램도 좋았고 모든 것이 다 좋았습니다.
포토타임 있다길래 감사 인사라도 드리려고 내려갔다가....
분위기를 보고 극 I 인 저는 그대로 집으로.....
또 기회가 있겠죠... ㅋㅋㅋㅋ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3월 연주회도 가게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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