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던 점은 무대가 높지 않아서 뒷자리에서는 피아노나 첼로 연주자들이 잘 안보였다는 거
빼고는 다 좋았네요.
성악 메인인 연주는 처음이었는데 프로그램에 가사도 써주셔서 곡 분위기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친구들끼리 연주하는 you raise me up도 앵콜곡으로 참 잘고른 것 같았구요.
저렴한 가격에 귀호강하고 가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홀에서 뵐수 있음 좋겠네요.
공연하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요룰님이랑 같이 찍은 사진 같은건 부끄러워서 도망쳤더니 없구요.
공연전에 주변에서 먹었던 강희자얼큰손만두국의 시래기만두국 사진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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