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정말 아름다우신 두분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여(무려 앞열에서ㅋㅋ)
이쁘게 입으시고 피아노 소리가 묻힐정도로 소리도 크고ㄷㄷ
마이크 없이 부르셨는데 고막에 직접 박아넣는 목소리라 더 좋았어요^^
오늘 거의 휴식없이 부르셨는데 귀호강, 눈호강 헤헤
관련된 공연은 요룰님 연주밖에 못가봐서 궁금했는데
오늘 연차내고 보러오길 잘한거 같아요^^
※
사진 찍고 나오면서 요룰님도 길거리에서 찍어주심ㅋㅋ
가다가 붙잡힌거 같지만
후후 내욕심 챙겼심^^
댓글 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