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입시끝난 고3입니다.
합격 발표한거 보고나니 허탈하면서도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들인 노력에 비해서 결과가 너무 초라한데...?"
뭔가 허망해지면서도 안심하는 미묘한 감정이 떠올랐습니다.
선장님은 제 생각처럼 어떤 큰 일이 끝나고나서 노력에 비해 결과가 초라해서 실망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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