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사이비 종교를 믿는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결혼하시기 전부터 두분 다 이 사이비종교를 믿고있었고 서로가 이 사이비종교를 믿는다는것에 호감을 느껴 만나면서 결혼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사이비종교 모태신앙이다보니 저도 초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쭉 이 사이비종교를 믿었습니다. 중학교 졸업 후 독립심을 갖게 되고 다른 종교도 경험해보면서 이 사이비 종교를 안 믿겠다고 말했고 그때부터 사이비 종교를 믿는 엄마, 아빠, 누나는 저의 가치관을 비난했고 종교를 믿지 않는 저에게 영적 지능이 떨어져서 종교를 믿지 않는거라고 말하고, 대놓고 꼽주는 등 계속 정서적으로 압박받아왔습니다.
성인이 된 저는 무엇이든물어보살에 출연해 집안 상황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렇지만 종교 이야기다보니 방송에서 말할수 없는 부분이 많아 제 이야기를 제대로 말하지 못했고 상담을 빨리 끝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송에 나간 이후 엄마가 절 가스라이팅하는걸 녹음해서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유튜브 영상 보시고 얘기해주세요https://youtu.be/kmGSe8xJFqU?si=2ReERLZXoscQD-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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