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n살 여자고
동생은 나보다 한 살 어린 남자임
학교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동생이 딸을 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함
우리집 구조가 이런식인데
컴퓨터 하는 곳이 벽이 없고 노출된 공간이라서
현관문 열고 들어가면 바로 컴퓨터하는 공간이 보임
자기방에서 홀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거면 상관이 없고 상관하고 싶지도 않지만
문제점은 야동을 컴퓨터로 감상함
큰 화면으로 더 자세히 보고싶은 걸까?
쨌든 학교 마치고 집에 들어와서
격렬하게 딸치는 동생이랑 마주하면
난 어떻게 반을을 해줘야하는건지ㅔ 고민임
심지어 저번에는 내 패드로 야동을 감상한 뒤
사용기록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나에게 취향을 그대로 적발당함
이정도야 내가 슬쩍 넘어가줄 수 있지만..
딸 치는 건 정말..
한 번이 아니라 세네번 정도 지속적으로 목격하니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긋노
님들은 나같은 상황이면 어케할 거 같으셍ㅅ
님들이 제 남동생 입장이면 어케반응해줬으면 즈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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