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다행이도 안와서 병원까지 걸어가는데 별 지장이 없었는데 어제까지 비가 와서 그런지 전에 사고 났던 발목과 종아리 쪽 자리가 계속 쑤셔서 그랬는지 아프긴 엄청 아프더라고요.
그래도 비가 안와서 덜 아파서 치료 받는데 무리는 없더라고요.
진짜 요즘 날씨만 보면 자꾸드는 생각이 이건 무슨 겨울이 아니라 장마철이 아닌지 의심스럽더군요.
어쨋든 오늘 어머님 심부름까지 다녀오는데 갑자기 도중에 배가 아파서 어지럽고 쓰러질뻔 했는데, 근처에 병원이 있어서 잠시 의자에 앉아서 30분 정도 쉬엇다가 진정이 되어서 다시 집까지 걸어 갔더니 만 4천보는 걸었더라고요.
그동안 비가 와서 운동을 소흘히 했더니 몸이 말을 안듣네요.
그래도 안정을 취했더니 다행히도 회복이 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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