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리 서울에 올라와잇엇던 참이엿읍니다
금요일에 일끗나자마자 바아아ㅏㅏ로 택시타고 케텍스타고 제가 좋아하는ㅎㅎ사람이 하는 뮤지컬 봣읍니다.
그리고 미리 잡아논 호텔에서 자고 일어나서 준비하고 점심먹고 두근두근 팬미딩에 간거에요!
넘 춥기도하고 밖에서 다 오손도손 모여있는거 브그러워서 그냥 근처 매장에서 기다렷서요...ㅋㅋㅋㅋㅋㅋ
여튼 만나서 카페가고 겜방가고...
카페에서 홍대에서 산 마카롱과 편지 드리구 편지 마감 씰링 금욜밤 불날까바 호텔 화장실에서 조심조심해서 찍엇읍니다
이야기 더 하고싶엇는데 방해꾼님이 시간 지낫다고 재촉해서 진자 에휴 너무 아쉬웟읍니다
브라우니는 방송으로 볼때 먼가 수상한점이 있어보엿지만 실제로 보니 ㄱㅊ았어요
마싯고 2조각밖에 안들어잇어서 넘 아쉽ㅠㅠㅠㅠ
겜방에서 펀치펀치하고는 주먹이 조금 아프길래 냅둿더니 오늘 아침에보니까 멍이 두개 빵빵 들어있더라구요...허허
이정도면 사실 4자리 점수가 나온것이지요
노래방에서 별쟝님 노래 듣고..흑흑 30분 너무 짧앗어요
고깃집에서 별쟝님 술 안마시는 테이블에 계셔서 술 안마신다고 할껄 진자 후회햇읍니다
그러다가 별쟝님 테이블 옮기셔서 술따라주시구 술 짠 하는거 보고 진자 언제오시나 계속계속 바라봣답니다
근데 별쟝님이 저를 너무 좋아하신 나머지 풀잔으로다가 꽉 채워주시고 감동이였어요
가암히 별쟝님이 주신건데 꺾어마시지는 못하겟고 원샷 오지게 때린거같아요.
여튼 잼잇엇스빈다 2차도 가고 햇는데 호텔 들어와서 정신 논거같아요
어캐 그와중에 렌즈빼고잣지 귀걸이도 빼고
정말정말 너무 즐거웟읍니다 깜짝 게스트 방문도 진자 너무 놀랫서요 영광이엿어요 흑흑흑흑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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