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일 연속으로 비가 와서 기분도 찝찝하고 기분도 꿀꿀했는데도 병원에 걸어서 다녀왔는데, 문제는 발목이 또 갑자기 아프기 시작하더라고요,
아킬레스건이 거의다 회복 된줄 알았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너무 쑤시고 아프더라고요.
비가 안올때는 멀쩡했는데 왜 비만 오면 갑자기 아픈지 이해를 할수가 없더군요.
어쨋거나 오늘은 업친데 덥친격으로 우산까지 갑자기 부셔져서 중간에 비 맞으면서 집에 왔네요.
결국 오늘은 만 3천보 걸었지만요.
정말 겨울인지 장마철인지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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