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중고등학교때 친구들 만나서 놀았다.
닭갈비 무한리필집에 갔는데 너무 많이먹었다.
마지막에 밥을 볶아먹었는데 알바하시는 분이 참기름을 너무 많이 뿌려주셔서 당황했다.
그래도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얘기도 하고 좋았다!
친구 한명이 쌍수를 했는데 붓기 더 빠지면 예쁠거같았다 나도 쌍수를 하고싶어졌다.
아 그리고
전에 쓴 일기에 쏘왓님이 오늘 한게 먹는거밖에 없는거냐는 댓글을 다신적이 있는데
새삼 내가 써왔던 일기를 돌이켜봤더니 매우 깊이 공감? 하게 됐다.
일기 내용에 먹는거 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조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누워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시작 할 예정이다.
너무 움직이는건 귀찮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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