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엽떡을 시켜먹을 예정이었는데
엄마가 순대볶음을 사오셔서 그걸 먹었다!
원래 엄청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먹으니까 더 맛있었다.
그래서 조금 무리해서 먹었더니 체했다 흑흑
순대볶음한테는 죄가 없다...
흠 할아버지가 쌀과자를 잔득 사오셨는데
뭔가... 멈출수없는 맛이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부르고 단짠의 적절한 조화가... 크흡
아 내일 수강신청인줄 알았는데 공지가 잘못올라온거였다.
일찍부터 피시방가서 헛고생 할 뻔했다.
늦게라도 알아서 다행이지...
어쨌든 내일은 인싸놀이할 예정이니 일찍 자도록 노력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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