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기 3일치 몰아쓰는 노양심;;
날씨 : 좋았는데 추워!
방장님이 방송 킨다고 하셨는데 안키시고 엄청 슬펐다
그래서 닭발이랑 똥집튀김을 시켜가지구 먹으면서 올림픽 개회식을 봤다.
생각보다 엄청 멋있어서 감동적이었다!
주말 내내 집순이 생활을 하면서 쇼트트랙도 보고 스피드스케이팅도 보고 했다.
쇼트트랙에서 우리나라 첫 금메달이 나와서 넘모 신났다 ㅋㅋㅋ
그래서 내가 금메달 딴것 마냥 난리를 쳤다 힛..
주말동안 라면도 먹고 떡볶이도 먹고 과자도 왕창 먹었다.
그랬더니 일요일에 속이 매스껍고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들어 죽는줄 알았다ㅠㅠ
그래서 소화제도 먹고 손도 따고 몇시간 괴로워하다가 밤 되니까 다행히 괜찮아졌다.
요즘 소화가 잘안되고 쉽게 탈이나서 걱정이다.
설연휴때 엄청엄청 먹어야 하는데 또 체할까봐 좀 무섭다.
방장님을 지금 몇일 못봐서 엄청 기다려진다.
오늘은 켜주시겠지?(간절)
기대를 하면서 이만 일기를 마친다!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