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좀 잘들 사시는지요.
저는 요즘 일에 치여 삽니다. 특히 어재! 불금은 개뿔 일이 동산을 이루더니 태산을 만들더 군요.....ㅠㅠ
하필 그날 출근한 사람들 중에 재가 최고참이라 팀원들이 저만 바라보고 잇는데 그 부담감이란...;;
땀 뻘뻘 흘리면서 일하랴 신입 가르치랴 너무나도 힘든 하루 였습니다...
그런날 설청님 생각이 나더군요! 언재 한번 재가 비타민 같은 사람이라고 말한적 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만.
오늘날 생각해보니 그 활발하고 귀엽던 설청님이 너무나 간절한 날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글 끄적이면서 설청님이랑 같이 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가장 최근이라면 역시 구슬게임이죠! 크~ 구슬게임 하면서 상품 딴적도 있고 꼴찌로 들어가고 맵 밖으로 떨어져 나가던 판도 있고.
그 구슬에 적토마라며 이름붙여서 놀던게 생각 나네요~ 뭐... 마지막에 그 적토마 성적이 않좋아서 도축해버렸지만......
음 구슬게임 전에는 토크하면서 신참들 저격하면서 놀았던거 같아요. 처음에는 그냥 구독권 묶음으로 선물했는데 점점 채팅치는 유입분들 겨냥해서 납치하면서 재밌었던거 같아요.
아 그리고 설청님이 그림 그려주신날! 그 그림은 재 여러 게임아이디 프로필로 설정 했습니다!! 스팀이랑...스팀이랑....스팀....뿐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어재 힘들고 지쳐서 생각나서 글한번 끄적여 봅니다요.
다들 화이팅 하면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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