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다 사진이 많으니 주의하시길)
귀향후 3일차 날씨도 좋고 운동부족이라 동네 뒷산이나 가자하고 나갔습니다
걸어가기에는 저질체력이라 전동킥보드타고 슝슝~!
(등산로가는길)
막상 뒷산가는데 날씨가 좋은만큼 더워서 전동킥보드타고갔는데도 헥헥되게되더군요
그렇게시작된 등산
5분만에 내가 왜 여기왔지 후회하며 숲길을 올랐습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심장이 뛸때쯤
정상 도착후 펼처진 전망대풍경~!!
(매번 느끼지만 뒷산치고 풍경이 참 좋네요 ㅋㅋㅋ)
사진으로 잘안보이지만 날씨가 좋아서 마라도 가파도도 보입답니다
미칠듯 뛰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정상산책로를 돌아보면
한라산도보이고 서귀포시내와 저희동네가 한눈에 보인답니다
이렇게 돌고 내려올때 올레길 코스로된 약간 뒷길로 내려오면 측백(?편백인가?) 나무길도 볼 수 있답니다
참 풍경도 좋고 약 1시간~1시간반이면 충분히 등산하고내려오는데 저질체력이라 또갈진 의문이네요 ㅋㅋㅋㅋ
*보너스! 바다를 좋아하신다기에 어제 집앞에서 찍은 바다 사진도 두개올려봅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연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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