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는 그렇게 쓰기 싫더니만 추억 삼아
짤도 재미있는 것 찾아서 쓰게 됐네요?
4월부터 7월까지 핸드폰 대리점에서
월급 120(기본급 40~80 나머지 추가 인센으로 받은거)으로
버티면서 생활하다가 계속 적자 나서 이건 아니다 싶어
8월에 때려쳤는데 말이죠 요번 달 핸드폰 비용 나가니까
이제.. 돈이 없어요... 큰일 났네 거지 됐어 거지!!
고로 취업 해야 하는데 계속 알아보는 중인데 코로나 덕에
참 요즘 힘든데 통장이 텅장이 된 걸 보고 페이스북 보다가
짤이 있길래 짤도 쓸 겸 겸사겸사 일기도 써보네요
옛날부터 수직적인 사회 구조를 싫어하다 보니
누구 위에 있기도 싫고 아래에 있기도 싫고 자유 그 자체를 원해서
거기에 평일 6~7시 퇴근에 주말 휴무를 원하고
개인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따지면 갈 곳도 없는데
으디로 취업을 해야 할지 걱정이네요 솔직히 퇴근 시간은
그렇다 쳐도 주말.. 휴무만큼은 했음 좋겠다 보니
요즘 통장을 보면 눈에서 물이 흐르더라고요 ㅋㅋㅋㅋ
하튼 10월달에는 취업 할 수 있기를 빌며
현재 한달 반 백수를 하고 있는 백수의 주저리 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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