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십대 초반 여대생이에요 ㅎㅎ..다름이 아니라 제 남자친구의 성? 취향? 버릇? 때문에 한번 올려봐요 ㅠㅠㅠ 봐주세요... 남친이랑 사귄지는 30릴 정도 됐는데 남친이 차가 있어서 변산에 드라이브 겸 해수욕장을 갔어요 저는 당연히 1박 2일을 할줄알고 속옷이랑 옷 다챙겨갔죠? 변산에 도착하고 제가 해변에 가자니까 남친이 물공포증이 있대요. 그래서 안들어가겠대요. 아.
속옷가져왔는데 어떻게 안들어갈 수가 있냐고 물어봤더니 미안하다고 같이 발만 담궜어요.
바닷바람이 살짝 추워서 저희는 차에 잠깐 앉아있었어요.
근데 오빠가 키스를 하길래 키스를 했어요.
근데 오빠가 밑으로 손이 가더니 검지랑 새끼손가락을 피고 들어오는거에요.
그럼 검지는 그 위치고 새끼 손가락은 배변 구멍 위치잖아요.
저는 소스라치게 놀라서 그만하라고 하고 서먹한 채 집 갔는데 이게 정상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