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세 대학교 4학년 여자입니다.
저는 대학교 4학년이기때문에 눈에 뵈는게 없이 남자 다만나고 다닐 작정중이었습니다.
그런데 후배중에 복학생이 있는데 너무 잘생겼더라구요.
그런데 또 우연히도 저랑 같은 동아리더라구요.
동아리 회식도 학기 초에 있으니, 꼬셔보려고 했어요.
그런데 저는 술이 약해요.
결국 주정 개주정 개개주정을 부렸어요. 그래서 저는 그날 이후로 그 남자를 후루루짭짭 할 생각을 접었어요.
하지만!!! 일주일 후가 화이트 데이었는데, 사탕이며 케이크며 선물공세를 하는 그 오빠(후배)를 보고는
아 후르릅짭짭 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후르릅짭짭 하려고 했는데.
짭짭이 안돼요
너무 작아요
들어온건가 입장료도 안받겠어요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