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시디과 남자입니다.
요즘 급 친해진 여자애 때문에 고민입니다
본론 부터 말하자면 최근까지도 얼굴과 이름만 알던
여자애가 실수인지 실수인척인지 자꾸 제 소중이를 스치듯 만집니다;; 그냥 한두번이면 민망한 실수이겠거니 하겠지만 제가 지금 생각나는거만 6번입니다; 1학년땐
반아싸마냥 학교 집 학교 집 생활하다 2학년때부터
복학생 형 누나들과 친해지면서 자주 놀고 하다
친해진 여자애인데 1학년땐 그냥 얼굴하고 이름만 알고있었는데 최근에 친구먹고 번호주고 받고 카톡 가끔하고 딱
주변 친구 정도였는데 어느순간 계속 제 소중이를 스치듯
만집니다 카드슬래쉬 하듯 은근 자주 그러길래 한 두번정도는 장난으로 뭐야 어딜만져? 아니 이여자가 하면서 장난쳤는데 그냥 웃고 넘어갑니다 문제는 이게 계속 되니까
밤마다 생각이 나요 야동 볼때도 생각나고 길을 걷다가도
생각나서 소중이가 반응하고..이런거 진지하게 물어보기엔 좀 이상하고..어떻게 하는게 좋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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