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블서를 할라구 해따
솔로 등반을 하는데
블러가 와서 같이 놀아죠따
둘이서 재밌게해따
그러다가 뚜띠가 와따
셋이서 하니 더 재밌고 1등도 쫌 해따
그리고 나서 붕어는
석류를 잘못먹어서 치과에 가따
이빨이 모시기 모시기해따고한다.
그러고 나서는 뿡이가 와따
나뿡뚜 행복 파티여따
스윗한 남자들 너무 조아따
우리는 장장 10시간을 블서를 한 후 (큐돌리고 방송켰는데...ㅎㄷㄷ) 방송을 꺼따.
그리고 누워서 있는데
같이 게임을 엔딩을 하나 보기로한게 기억이나따
그래서 잠자리가 편하지 않아따
약속을 지키고 싶어따
그래서 잠깐 자고 인나서 다시 공포게임을 가져와따
푸린이가 2시간만에 엔딩을 본 거 같길래
우습게 봤지만..
나지컬과...
게임의 불편함이 어우러져...
촉수지옥을...
4시간이 넘게 걸리고 말아따
(지금부터 남들은 1시간~2시간이면 하는 게임을
4시간 이상 혼자 하는 상황을 "나테이커 효과"라고 명명하게따.)
나테이커 효과가 또 일어나따.
그래도 몬가 같이 새벽에 게임한건 오랜만이라
좋아따
직장인 트수들은 4시까지 자지못해따
불쌍해
그치만 좋아따
내가 뜬금없이
새벽에와서
트수들 못자게해서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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