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기 쓰기 귀차나서 안쓰려고 했는데
수강신청 성공해서 써본다.
오늘 아침에 나나양 방송 틀어 놓고
수강신청 사이트에서 수강신청 카이팅 하면서 했는데
다 성공 ^^
ㄹㅇ 수강신청이 제일 빡시다.... 으 진짜 시러
내가 첫번째꺼 할때만해도 대기열이 없었는데
2번째꺼부터 대기열 헬파티 바로 600명
3번째꺼는 800명의 대기열
후...다행하게도 나머지는 어차피 늦어도 상관없는 과목이라 다행이지, 만약 더 했다면
스트레스 만빵....
그래도 어캐했누 수강신청 ㅋㅋㅋㅋ
오늘 한 일이라면 별거 없이 나나양 방송 본거밖에 없다.
(오늘은 특히 더 없는게 초이스 뭐시깽이 게임할때 수강신청 때문에 친구랑 연락하느랴고 아무 채팅도 못치고 듣기나 했음.. )
극한의 나모노이기 때문에 매일 매일이 똑같아서 쓸 일기가 없음 ㅡㅡ
(저번에 나이트 봇인가? 거기서 뭐 1등했었는데 그래서 나나양이 나보고 흑우라고 막 그럼...)(도네이야기 아님)
요즘에 롤에 재미 붙여서 롤 많이 해가꼬 나가지도 않고
에휴......인생 낭비중...
그래도 군대 가기 전에 낭비해보지 언제 해보겠냐 라며 정신승리중...
후...................
요즘 갑자기 노래가 하고 싶다.
막 혼자 집에서 노래 부르고 다닌다.(혼자 있을때 입니다)
다행인건 아래층 아저씨가 늦게 들어온다는 점
그래도 막 미친듯이 고음올라가거나 소리지르는 노래는 안부른다.
그런건 노래방가야되는데 개 귀차너... 나가기 시러.... 돈 없어,....
그렇게 잔잔한 노래만 부르는데
요즘에는 나나양 방종송을 흥얼 거린다.
부르기 좋음, 올라가는 것도 없고 히히히
내일은 배그 점검일이다. (아닌가)
내일 나나양이 어떤게임 할까 기대된다.
요즘ㅇ 일기 잘 안 쓰네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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