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를 쉬었다 왔더니 할 말이 되게 많았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1시간 30분 가까이 저챗을 했다
좋았다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서 나 자신에게 놀랐다
그러다가 2년을 존버한 초이스 챔버를 했다
초이스 챔버는 시청자 채팅참여가 활발해야 재미있기 때문에
예전엔 배그 말고는 시청자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나는
하기 힘들었다
오늘도 걱정을 좀 했지만
마지막까지 활발하게 참여해주셨다
보스를 1번 보고,
그게 다였다.
게임 자체는 괜찮은데, 트수들이 악마였다.
그리고 배그 솔로를 좀 했다
그럭저럭 했다
아마 몇 판 더 했으면 1등정도는 했을 것 같다
그러다가 무려 친구비를 받고 스쿼드 제의를 받아서
휴먼폴플랫 멤버가 모여 스쿼드를 했다
개인적으로 요새 푸린이가 넘 웃긴듯 ㅋㅋ
머기업은 머기업의 포스가 있다.
오늘도 나는 우주대스타였다.
착한 나
귀여운 나
게임을 잘 하는 나
그래서
싫어?
싫을리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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