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무쌍님 일기 밀린 무무입니다 ^^7
결국 애교는 다음날로 넘겨버렸따. 아무리 연습해도 도대체 무슨 톤으로 시작해야 할지 답답해서 질질 끌었던 것 같다. 고민하던 끝에 앞부분만 자르고 다른 애교도 같이 하기로 했다. 슈크림빵... 얘는 또 뭔데 강해...
생각보다 반응이... 나쁘진 않았따... 그래도 애교는 나랑 어울리지 않아... 애교는 목소리도 귀엽고 그냥 귀여움이 뿜어져 나오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거야... 난... 난... 무무는... 무무쟝은 아니야...
애교로 놀리는 건지 힘을 내라는 건지 도네가 생각보다... ㅗㅜㅑ 터진당... 마지막에 호스팅을 했었는데 왜 거기서도 트는 건데 도대체 왜?????????
아무튼 애교로 투닥투닥 뭉뭉이들과 놀다 보니 어느새 팔로우가 100 돌파되어 있었따. 생각보다 빨리 채워진 것 같아서 어안이 벙벙했따.
무무의 방송은 뭐다? 혜자 방송이다. 100 팔로우를 그냥 넘어갈 수는 없지... 이벤트를 시작한다...
공지를 올린 지 하루도 안 돼서 그런가 아직 참여율이 저조한 것 같다. 사실 지금 알바 끝난 뒤 바로 학원을 다녀오고 그래서 멍한 상태다. 잠을 잘 수가 업서. 나는 자고 시퍼. 일기가 사실 기억이 안 나... 내일부턴 열심히 쓸게요 하와와...
택길이지_ 
등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