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같이 이별의 슬픔을 만끽하며 남은 나의 쉼터.. 리에리를 기달렸다..그리고 또 기달렸다.. 계속되는 CPU 과열 때문에 남은 작업용 콩순이컴은 난 하나... 민초는 열심히 리믹스 비트를 맞추고 있었다. 그러다 내가 직접 제작한 스크립트에서 알림이 울렸다. 이 스크립트로 말하자면 트위치 프로그램에 간섭해 [ 마리엘 ] 이라는 채널 변경을 알려주는 스크립트이다.( 물론 아직 실험용이라 버그가 많음 ) 그래서 나는 단축키를 써서 바로 리에리 방송에 들어갔고 그래서 열심히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뭔가 리에리가 학교생활로 기운이 많이 없어진듯 보였으나 그런것들 이 몸 민초가 풀면 됬기에 비상금을 다깨고 룰렛을 돌릴찰라 방종....
오늘의 문장 5rd 이과민초올림
[ 가을 ] 이라 함은 [ 고독 ] 과 [ 새로운 만남 ] 의 계절이며
앞으로를 생각할 수 있는 자그만한 [ 시간 ]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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