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은 방송을 학교에서 봐서 좀 늦게 켰는데 들어가자마자 리엘님이 난민송을 만들고 계셨다. 폰으로 보았기에 라디오 모드를 하고 듣기만 하고 있었어서 난민송을 만드는 것을 도와드리지 못했다. 그러다가 전산실에 자리가 나서 컴퓨터를 키고 리엘님 방송을 켜서 방송에 들어왔을때는 난민송을 다 만든 후 였다. 제대로 보지 못해서 아쉬워 하고있었지만 그래도 방종송을 만드는 것은 도와드릴수 있어서 도와드리려고 유튜브에 들어가서 한국어 커버 버전도 들어보고 하던중 리엘님이 방종송 만드는데 트수들이 안도와준다고 포기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다른곡을 추천하고 듣고있던 도중 호스팅이 와서 방금전 만드셨던 난민송을 부르셨다. 얼마나 귀여우셨는지! 아무튼 난민송을 다부르시고 자괴감에 빠져 있으시다가 노래방송을 하셨다. 방종송은 어디에... 아무튼 리엘님의 노래방송이 끝나고 방종을 하시고 저녁을 드시고 다시 노래방송을 하셨다. 진짜 매번 노래방송을 하실때 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너무너무너무너무 잘부르신다. 어떻게 저리 잘부르실까 생각하던 도중 기숙사에 갈 시간이 되어서 어쩔 수 없이 폰으로 라디오 모드를 키고 방송을 듣기만 해야할 것 같다. 아쉽지만 그래도 다음방송때는 끝까지 볼 수 있으면 좋겠다.
트수의 방송일기 끄읏
-아즈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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