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시간이 안 맞다손 쳐도 한동안 말 없이 사라졌다 온 시청자인데, 나무라는 거 없이 반겨줘서 고마웠어요. Pon pon pon도 열심히 불러주었고, 방종곡도 제가 신청한 Crossing Field로 골라줬고, 방송 끝내기 전에 예고한 노래방송을 기대하면서 잠시 눈을 붙였습니다.
…근데 잠시가 아니었던 거임ㅇㅇ;a
알림도 안 와있길래 피곤해서 쉬셨나보다 했는데, 노래방송 잘 봤다는 트수후기 읽고 지금 재방송을 다 돌린 참이네요●█▀█▄
처음 들어보는 좋은 곡들도 많았고, 생방송 확인만 제대로 했으면 찾아가서 열심히 응원했을 텐데, 노래 잘 들었다는 얘기도 실시간이 아니라 후기로 밖에 전할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자주는 못 오고있지만 항상 열심히 방송해줘서 고마워요. 저도 시간 맞출 수 있다면 언제건 올테니 잊지 말고 놀아주세요ㅎㅎ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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