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시아쨩 0

1. 노동

사람은 살아가면서 일을 한다.

움직여 일하다라는 말로서 인간생활을 넘어서 생물이라면 해야하는 행동 중 하나로 분류된다고 생각한다.

노동은 생물이 자신의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행동중 하나로서

크게보면 생물의 신진대사부터 작게는 생물의 생활 가능 범위의 최소 행동으로서 나타낼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노동을 하면서 살아간다.

아니 생물은 누구나 노동을 하면서 살아간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인간은 자신들만의 무리를 이루어 현 세상의 절대군주로서 군림하였다.

이는 인류 사회를 엄청난 발전으로 이끌었지만 한편으로는 절망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은 꼴이 되기도 하였다.

인류사회는 인간이 무리를 지어다니며 자신들에게 위협적인것들은 배척하고

자신들에게 이로운 것들만 찾아다니다 보니....

2. 순 우리말

"닭도리탕은 잘못된 표기로서 순우리말인 닭볽음탕이 맞는 표현이다"

언어는 그 나라 사람의 혼이 깃들어있는 그릇과도 같은 것이다.

언어에 따라 생각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고

중점을 두는것들이 달라지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차이는 언제나 분쟁을 불러 일으켜왔다.

대한민국은 그 뿌리를 지금으로부터 약 5천년전 고조선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런 역사를 가진 우리는 한민족이라고 칭하고 있으며

우리것, 우리나라 등 나라의 통합을 전제한 언어가 굉장히 많이 퍼져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의 문화가 우리를 침범한 일제강점기는

우리에게 그닥 유쾌하지만은 않은 경험이였을 것이다.

그렇기에 일본언어의 잔재들을 '순 우리말' 이라는 명분 아래에

전부 개혁을 해가면서 바꾸려 노력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 일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반 만년 역사에 '일제 강점기'만이 우리의 언어를 침범한 사례라고 할 수 있을까?

왜 그보다 더 오래된 중국의 침략은 어째서 반감을 가지지 않는 것일까?

어째서인지 눈 앞이 깜깜해 지는 기분이 드는것은 단지 안타깝기 때문인 것 인지

지금의 나로서는 알 수 가 없었다.

3. 수면 시간

사람은 일생의 3분의 1을 잠을 잔다.

잠이란 무엇일까

왜 자도 자도 자도 자도 끊임없이 잠이 몰려올까

아마 만성피로에 걸린것임에 틀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