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SLR - 니콘 D300
약 13년전에 일을 멍멍이처럼해서 처음 질러본 큰 금액의 전자제품
가치를 생각하면 진작에 평화로운 중고나라에 팔았어야했는데 그냥 뭔가 애장품이어서 계속 간직할듯.
2. 맥북 프로 2012년 후반형
아직도 업무용으로는 큰 문제 없이 잘 돌아감. 뽑기도 잘된듯 하고 첫번째 노트북이어서 애장품 ㅋㅋ
망가져야 바꾸는데 안망가짐... 3-5년은 더 쓸듯
3. NBA 카드
더지님이 알렉산더 바위에서 대장놀이 하고 있을때 나는 NBA카드를 모으고 있었음
우측 상단에 깨알같은 박찬호형님 메이저 꼬꼬마시절 야구 카드
4. 농구화 티맥3(Tracy McGrady 3)
아.. 가장 마음이 아픈 애장품임.. 실착 한번도 안하고 보관중인데 마음이 아픈 이유는 쉽게말하면 주식종목을 잘못 골라서 묻은거임. 정말 뛰어난 선수가 될줄 알았지만 짧게 빛나고 사라져버려서...
코비나 르브론 신발에 투자를 했어야 했는데
5. CD와 테이프
꽤 있지만 일부만 공개함. 테이프의 정체는 6번
6. 서태지 2집 테이프
애장품은 아니고 누나의 물건에서 유래한 골동품임. 1집도 어딘가에는 있을텐데...
신청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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