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명이에요. 어자피 누구인지 다 티나겠지만^^
네 저 패션 테러리스트입니다.
학교에서도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패션 테러리스트입니다.
어떻게 패션 테러리스트 칭호를 어떻게 얻었나 실토하겠습니다.
1. 보풀 천국 검은 바지 + 후드 세트
검은 바지와 검은 후드는 정말 매우 무난한 조합이죠. 단 그 옷이싼 옷이다보니까 생기는 보풀을 하나도 제거를 안하면 내용이 달라지죠. 보풀때문에 보기도 그렇거니와 검은 바지는 흰 색이 드러나서 더이상 검은 색이 아니게 되고.. 심지어 옷 둘다 땀 배출이 안되서.. 여기까지 하겠읍니다^^ 여름에도 입고 다녔으니.. 어땠을까요 허허
2. 꽃바지 + 초록 바지 빌런
고등학교때 고2때 털 난 다리에 꽃무늬 반바지를 입고 다녀서 핫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비슷한 걸로 초록색 반바지를 입고 다녔습니다. 얼마나 추했을까요 허허...
3. 10duck 티셔츠
이건 진짜 말 안할래요 크흠... 고3때 그랬다 이말입니다 지금은 아니에요
4. 보라돌이
널디 보라색 세트로 입고 대녔는데 머리 관리 안해서 부스스하고 난리 아니였습니다. 사회에서는 운동도 안해서 어좁이였난데.. 머리도 엄청 뜨니 정말 최고의 테러리스트이지 않았을까요.
5. 신발
신발을 고를때 무조건 등산화류 신발밖에 못 신어서 이것도 하나의 테러요소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건 억울한게 저 310mm신어요 평균... 이쁜 신발을 찾을리가...heedujYaball
이상 5가지임니다. 하나더 있는데 이건 내 프라이드라 못 적겠네요... 안경은 못 잃습니다. 내 프라이드에요 ㅠ
암튼 다음 전시회때는 패션 더 사람처럼 입게 코디받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추우신데 잘 껴 입으세요!!
P.S) 내 인생 최고의 패션은 롱패딩에 반바지 슬리퍼 너무 좋아...
신청곡은 이달의 소녀로 할게요 왜냐고요? 그냥요..^^
이달의소녀 화이팅! 고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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