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쓰려니까 막막하군요!
그런데 저만의 방법으로 맛있게 먹는 특별한 비법은 없는것 같아요...
저는 우유를 많이많이 좋아합니다.
흰우유,딸기우유,바나나우유,초코우유 종류 안가리고 다 좋아해요. 브랜드도 딱히 신경안써요. 다맛있어요.
특히 빵을 먹을때 흰우유가 있으면 빵 종류와 무관하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요.
그래서 저는 토스트나 햄버거를 먹을때도 흰우유랑 같이 먹습니다.
(근데 햄버거에는 콜라가 국룰인건 인정하는데, 토스트에는 흰우유가 국룰아닌가요?
얼마전에 지인들과 토스트를 먹는데, 토스트에는 아이스티가 국룰이라고해서요.
저는 아이스티랑 먹은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그리고 우유가 들어가는 음식도 다 좋아합니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으로 하루종일 끼니를 떼우기도 해요.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한 50개씩 사서 냉동실에 채워두는데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씨리얼도 엄청 좋아하는데 씨리얼을 먹을때는 씨리얼보다 씨리얼이 우려진 국물(우유)가 메인이라고 생각해서,
씨리얼이 눅눅하게 우려지면 건더기만 먼저 떠먹은 후 국물만 따로 마십니다. 크 달달하면서 찐한 그 맛...
그런데 다른 사람들 보니 바삭바삭하게 바로 먹더라구요. 이것도 신기했어요.
이정도면 과제분량 채워진 것 같아서 이만 쓰겠습니다.
아!! 전에 히더지님이 편의점 빙수에 초코우유 넣어먹으면 맛있다고 하셔서 그렇게 먹어봤거든요.
근데 저는 빠삐코 맛처럼 느껴져서(팥빙수3000원+초코우유900원=빠삐코3900원??), 흰우유랑 먹는게 좀 더 나은 것 같았어요.
+++)
그리고 저 쓰던 usb마이크있는데 필요하시면 보내드릴까요?
콘덴서마이크로 바꾸면서 당근마켓으로 팔려고생각중인데 귀찮아서 못 팔고있었거든요.
살 때 10만원 좀 넘게주고 샀던거고, 윈드커버 씌우고 써서 깨끗하긴해요.
쓰던거라도 괜찮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