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팀을 맡으셨지만
성실하게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해
케어해 주시는 꽃빈님을 보고 많이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덕에 러너웨이를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었고
스타크래프트에 열광했던 기억이 소환되더군요..
승패 관계없이 항상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던 러너웨이..
앞으론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잊지 않겠습니다..
제 안에 숨어 있었던 추억과 열정을 끄집어 내준 러너웨이...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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