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1일 건틀렛 경기날
그전까진 코로나로 인해 직관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직관이라고 해왔었는데 이제는 진짜 처음이자 마지막 직관이 되었네요
어떻게보면 조금 뒤늦은 에이펙스 시즌4때부터 러너웨이를 응원해왔는데 처음이자 유일하게 응원했던 이스포츠팀이 러너웨이여서 행복했습니다
요즘 현생을 사느라 꽃빈님과 러너님 방송을 보지못해서 많이 아쉽던 참에 러너웨이가 막을 내리게 되어 더 아쉬운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러너웨이 시즌을 응원하지 못해 아쉽고 항상 다음이 있을꺼 같았던 러너웨이가 이제 정말 없을꺼라고 생각하니 또 아쉬운거 같습니다
비록 러너웨이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지만 앞으로 선수들과 러너님 꽃빈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러너웨이 소속이였던 모든 선수분들 좋은 추억 즐거운 경기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팀을 운영하느라 힘써주신 러너님과 꽃빈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함께했었던 앞으로도 함께할 모든 직원분들도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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