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지만.. 두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윤님 빼빼로! 도착!
(하윤님 글씨 너무 귀엽다~ㅎㅎ)
조심조심 뜯어서 개봉해 보았습니다!
아....너무 행복해.... 은은하게 남아있는 하윤님 향기..ㅇㅊㅊ 침닦고..(이러니까 진짜 변태같잖아...;;)
스티커도 남을까 조심조심했습니다...
열자마자 진짜 소리질렀습니다. 왜냐구요? 기분이 째지거든요. 하윤님 빼빼로 못받은별이 없지~? ㅇㅊㅊㅇㅊㅊ
말이 머가필요하겠습니까...열자마자 바로 그자리에서 승천할뻔했습니다...
아쉬운점이 택배사에서 거칠게 다뤘는지 하윤님의 소중한 수제 빼빼로2개가 목이 날아가있었고....지금은 너무 소중해서 짐 한구석에 잘 묘셔놨답니다...이걸 어떻게 먹지..;;
하윤님 글씨있는 부분만 때서 액자에 걸고 수제 빼빼로는 저희집 가보로 삼겠습니다 감사합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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