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은이가 일기를 썼길래 나도 끄적여본다. 오늘 역시 치킨을 튀기고 늦게 끝나는 날이여서 방송을 11시 좀 넘어서 켰다.
오늘 방송을 킨뒤에 애들이 다같이 빠르게 놀러와줘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얼마뒤 옆방 블씨가 호스팅을 보내줘서 난민송을 불렀다
근데 이 나쁜넘이 신청곡 하나 정하라고 하니깐 곡예사를 불러달라길래 부르려고 했는데 갑자기 다시 붕붕으로 바꿨다
그리고 이렇게 노래가 다 끝난뒤에 저스트채팅을 하는중 백별님이 뿌리를 불러달라 하시길래 뿌리를 불러 드렸다.
한국 원툴이던 디엘이가 이제 뿌리 원툴로 바뀌었다. 음... 역시 새벽방송을 하는건 어려운거 같다.
나도 다른 사람처럼 목소리가 좋구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였으면 좀 더 트수들이 심심하지 않았을텐데...
아무튼 요즘엔 고민이 좀 적어지고 스스로를 좀 아끼려고 하는 중이다 아 그리고 갑자기 떠오른건데
난 국힙원탑 아이유님을 제치는 남자가 아니다. 김판다 나쁜놈.
그러다가 지금 학창시절 신발 패션 얘기도 하구 힙합이 연애상담도 해주었다 잘되었으면 좋겠다 (구라야)
솔로 만세. 오늘의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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