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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오늘의 일기

Broadcaster __디엘__
2020-12-15 21:43:58 129 1 2

오늘은 방송을 7시 반에 켰다. 음.... 사실 어제 너무 일찍 갑작스럽게 방종을 해버려서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하지만 이젠

내가 좋아하는 방송을 할것이다!! 내가 누구냐 나의 정체성이 무엇이냐 나의 컨셉이 어떤것인가 그런것에 대한 고민은 접어두기로 했다.

트수들이 즐거우려면 우선 나부터 즐거워야 된다는걸 배웠다. 그리고 오늘 솔크가 나에게 애교를 원한다 했다. 그래서

5만포인트를 모으라고 했다. 하지만 우리 트수들은 어림없지 디엘이 애교? 야발? 안되지 절대 안되지 하면 부정했따

정말 내 애교가 귀엽지 않은건가 사실 맞다 2학년 7반인 난 애교를 해도 씨알이 안먹힌다.... 슬프다....

애들이 일기가 잼인이 같다고 놀린다. 나는 정말 최선을 다해 일기를 쓰고있을 뿐인데 . 흠 아 맞다

그리고 오늘 리안이가 오반의 행복을 카피한다고 해서 내가 직접 라이브로 불러줬다 나름 잘되서 기분이 좋다

아 맞다 헤헿이가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 서운했다 예전에는 방송만 키면 내 방송에 호다닥 달려와줬는데

아무튼 서운하다 어제 왔어도 서운하다 그냥 서운하다 왜 서운하지 몰라 서운해

텔프,냥쓰,리안이,바니 짱짱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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