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12.17 오늘의일기

Broadcaster __디엘__
2020-12-17 22:02:12 97 1 0

오늘은 참 다사다난한 날이였다. 아버지가 근무하는 일자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 2주간 아빠의 얼굴을 못본다. 그래서 슬프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나랑 엄마랑 같이 선별진료소를 갔다왔다. 선별진료소를 갔는데 처음 받아보는 코로나 검사라 너무 떨리구 겁이났따

진료소에 들어가 문진표를 작성하구 대기하다가 검사를 받으러 들어갔는데 검사해주시는 분이 면봉으로 콧구멍과 입구멍에다 깊숙히 찔러서

Pk신청이 마려웠다 너무 아팠다. 아무튼 그렇게 검사를 받고 집으로 왔는데 나와 엄마두 1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해서 엄마가 집안에서

마스크를 쓰고 계신다. 내일 결과가 나온다고 하니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오늘은 방송에서 고정컨텐츠로 "N행시 랩" 을 하였다. 의외로 좋은 반응에다 이걸 고정으로 하면 괜찬을거 같애서 결정하였다

그리고 컨텐츠를 진행하던 와중 진갱잉님이 호스팅 15명을 해주셨다 너무 행복했다. 근데 우리 매니저가 숫자송과 살구송을 시켜 현타가 왔다

내가 이 노래를 다시 부르게 되다니 창피하다.... 그래도 진갱잉님이 나랑 친구해준다해서 기뻤다 그리고 부검도 했다

그리고 방금 메리누나하고 리비가 왔다 메리누나가 오구오구 그래써 라고 칭찬해줬다 일기 매일써야징

리비는 내가 코로나 걸리면 광광우럭 해준다했다 음.... 체리비 우는건 흔하니 일단 넘어가자 아무튼 방종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오늘은 먼가 꽉찬 방송의 느낌이라 행복하다 앞으로도 쭉~~ 이랬으면 좋겠다 오늘의일기 끝!

후원댓글 0
댓글 0개  
이전 댓글 더 보기
이 글에 댓글을 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해 보세요.
▲윗글 12.18 오늘의일기 __디엘__
▼아랫글 12.16 오늘의일기 __디엘__
1
디게더
Broadcaster __디엘__
02-21
1
02-21
1
02-18
0
02-18
1
02-15
0
12-26
0
12-23
0
12-22
0
12-22
0
12-20
1
12-18
»
12-17
1
12-16
1
12-15
2
디게더
Broadcaster __디엘__
12-15
인기글 글 쓰기